STO란? STO 뜻과 관련주까지 한 번에!
내년부터 허가된 STO에 한해 상품이
거래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해당 포스팅은 STO의 뜻과
STO 관련주를 소개한다.
STO의 뜻이 궁금한 독자나
STO 관련주가 궁금한 독자는
해당 포스팅이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1. STO란?
2. STO 관련주
3. 마치며
STO란?
STO는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로
증권형 토큰 제공을 의미한다.
토큰증권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증권을 토큰화한 것이다.
부동산, 미술품과 같은 거액의 실물 자산은
항상 유동성이 낮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었다.
해당 자산들의 가격 자체가 워낙 높다 보니
거래량이 활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STO 시장이 활성화된다면
해당 실물자산을 토큰화하여
주식처럼 소액, 간단 매매가 가능해진다.
해당 실물자산을 토큰화한 뒤
소유한 토큰 비율에 따라 기초자산에서
발생한 수익을 분배받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은 자신의 소유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
A라는 미술 작품을 토큰화하여
1000개의 토큰을 발행했다.
A 작품의 당시 가치는 1000만 원이었다.
따라서 토큰 1개당 가격은 만원으로 책정되었다.
B는 이 중 10개의 토큰을 구매 및 소유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난 뒤, A 작품의 가치가 1억 원으로 올랐다.
토큰 1개 가격 또한 10만 원으로 상승하였다.
B는 토큰증권(STO) 시장에서
본인이 소유하고 있었던
10개의 토큰을 모두 판매하여
총 90만 원의 수익을 거두었다.
이처럼 STO를 활용하면 거액의 실물 자산을
잘게 나누어 작은 규모로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자산의 유동성이 증가한다는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STO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즉, 거래 과정에서의 높은 안정성이 확보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STO 관련주에는 무엇이 있을까?
STO 관련주
국내에서 대표적인 STO 관련주는
케이옥션이 있다.
케이옥션은 미술품 경매회사로 자회사인
투게더아트가 STO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기에
STO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또 다른 STO 관련주는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또한 최근
다양한 기초자산을 확보 중이며
하나증권과 STO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만큼
STO 관련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마치며
이번 시간에는 STO의 뜻과
STO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2022년에 3000억 달러 규모였던
글로벌 STO 시장 규모가
2030년에는 약 11조 달러로 커질 것으로 예측될 만큼
STO 시장의 잠재성은 매우 높다.
귀하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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