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란? 저평가된 주식 찾는 방법
해당 포스팅은 주식 투자 시 중요한
투자지표 중 하나인 EPS의 뜻과
EPS를 활용하여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EPS의 뜻이 궁금한 독자나
EPS를 활용하여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방법이 궁금한 독자는
해당 포스팅이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1. EPS란?
2. 저평가주 찾는 방법
3. 마치며
EPS란?
EPS는 주당순이익을 의미하며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유통주식수로
나눈 수치로 계산할 수 있다.
당기순이익이란 기업이 특정 기간 동안
벌어들인 매출액에서 원가, 판관비,
법인세 등 모든 비용을 빼고 남은 금액을 뜻한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해당 포스팅을 참고 바란다.
EPS는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눴으므로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을 나타낸다.
즉, 만약 EPS가 음수라면
기업이 손실을 보고 있다는 뜻이고
이는 주주들의 자기자본이
잠식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EPS를 활용하면 기업의
적정주가를 구할 수 있다.
EPS에 PER을 곱하면 된다.
PER이 궁금한 독자들은
해당 포스팅을 참고 바란다.
그렇다면 EPS를 이용하여
어떻게 저평가주를 찾을 수 있을까?
저평가주 찾는 방법
주가는 이미 현재를 반영했다.
따라서 저평가주를 찾기 위해서는
현재 시점의 EPS가 아닌 미래의
예상 EPS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우리는 EPS에 PER을 곱하면
해당 주식의 적정주가가
나온다는 것 또한 배웠다.
즉, 예상 EPS를 알면
기업의 현재 가치가 미래의 적정주가에 비해
저평가되었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상 EPS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예상 EPS는 증권 HTS나
네이버증권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매우 간단하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한 뒤
기업실적분석의 더보기를 클릭하면
2년 뒤 예상기업실적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서 예상 EPS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EPS를 볼 때는
1년 후 예상 EPS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다.
2년 후 예상 EPS는
너무나도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마치며
이번 시간에는 EPS의 뜻과 EPS를 활용하여
저평가주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EPS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좋은 지표로 평가되지만
EPS는 기업의 특정 상황과
업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EPS뿐만 아니라 ROE, PBR, PER 등
다른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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