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 이란? 저평가된 주식 찾는 방법

PBR 이란? 저평가된 주식 찾는 방법 

해당 포스팅은 주식 투자 시 중요한 투자지표 중 하나인 

PBR의 뜻과 PBR을 활용하여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PBR의 뜻이 궁금한 독자나 

PBR을 활용하여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방법이 궁금한 독자는 

해당 포스팅이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1. PBR 이란?
2. 저평가주 찾는 방법
3.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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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PBR의 계산법에는

ROE와 PER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PBR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해당 포스팅을 반드시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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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이란?

 

PBR 이란 주가순자산비율을 의미하며

기업의 장부가치와 시장가치를 비교하는 지표다.

 

PBR의 계산법은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다.

 

 PBR의 첫 번째 계산법은

자기자본이익률(ROE) X 주가수익비율(PER)이다.

 

해당 식을 통해 PBR은

기업의 장부가치를 기준으로 삼지만

수익성(ROE, PER) 또한

참고하는 지표임을 확인할 수 있다.

 

PBR의 두 번째 계산법은

시가총액 / 순자산이다.

 

해당 식을 통해 현재 주가(시가총액)가

장부가치(순자산)에 비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PBR을 이용하여 

어떻게 저평가주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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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주 찾는 방법

 

PBR 또한 ROE, PER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투자지표 중 하나이므로 대부분의 증권사이트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네이버 증권에서 쉽게 확인 가능한 PBR

 

PBR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장부가치 대비 현재 주가의 배율이다.

 

그렇다면 PBR은 높을수록 좋을까, 낮을수록 좋을까?

 

PBR은 시가총액을 순자산으로 나누어 

구할 수 있다고도 하였다.

 

시가총액은 주가에 주식 수를 곱한 금액이다.

순자산은 기업의 총재산에서 빚을 빼고 남은 금액이다.

 

PBR이 높다는 것은 순자산은 별로 없지만 

시가총액이 높은 상황이다. 

 

이는 장부가치에 기록된 자산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뜻이므로 

주가가 현재 고평가 돼있음을 알 수 있다. 

 

PBR이 낮다는 것은 순자산은 많지만 

시가총액이 낮은 상황이다. 

 

이는 장부가치에 기록된 자산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뜻이므로 

주가가 현재 저평가 돼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PBR은 대개 낮을수록 좋다. 

그러나 반드시 동일업종과 비교를 해야 한다. 

업종마다 평균 PBR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일례로 운송 관련 기업은 PBR이 낮은 경향이 있다.

순자산(공장, 장비)이 타업종보다 높기 때문이다.

물류 기업인 '현대글로비스'의 PBR

 

또한 콘텐츠 관련 기업은 PBR이 높은 경향이 있다.

순자산이 타업종에 비해 적기 때문이다.

콘텐츠 기업인 '스튜디오드래곤'의 PBR

 

이처럼 업종마다 평균 PBR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PBR이

4보다 큰 주식의 매수를 추천하지 않고 있다.

 

기업의 재무내용 대비 시장에서 주가가 

굉장히 고평가 되어있다고 평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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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이번 시간에는 PBR의 뜻(PBR 이란)과 PBR을 활용하여 

저평가주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당신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