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투자 열풍!
지금이 기회다
해당 포스팅은 최근 투자자들의 돈이
몰리고 있는 국채 투자 열풍을 다룬다.
국채 투자에 관심이 있는 독자는
해당 포스팅이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1. 국채 투자 열풍
2. 국채 투자의 이점
3. 마치며
국채 투자 열풍
전체 국채 발행액 중에서
개인 보유 비중은 1.5%에 불과하다.
그러나 최근 개인투자자가 발행액의
25%를 보유한 단일 국채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정부가 2019에 발행한
20년 국채 19-6이다.
이미 상반기부터 해당 채권의
개인 거래량이 점점 증가하기 시작하더니
2023년 9월 10일 기준으로 국채 19-6의
개인투자자 보유액이 2조 7580억으로 집계됐다.
해당 채권의 전체 발행량이 약 11조 원이므로
25%를 개인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렇다면 왜 국채 19-6은 개인투자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절세와 매매차익 때문이다.
국채 투자의 이점
국채 19-6의 표면금리는 1.12%다.
그리고 이자소득세의 기준은 표면금리다.
즉, 국채 19-6는 표면금리가 낮기 때문에
이자소득세를 낮출 수 있다.
절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국채 19-6는 만기가 20년인 장기채다.
장기채는 단기채에 비해 듀레이션이 크다.
듀레이션을 모른다면?
5분 만에 이해하고 오기
듀레이션이 크다는 것은
금리 변동에 민감하다는 뜻이다.
최근 미국 경제 상황을 보면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통과하고
곧 금리인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금리가 인하되면 듀레이션이 큰
국채 19-6의 가격은 오를 것이며
이에 따른 매매차익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국채 19-6은 절세와
매매차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마치며
이번 시간에는 국채 19-6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를 알아보았다.
최근 국채 19-6 뿐만 아니라
표면금리가 낮은 장기채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금리인하가 예상대로 이루어진다면
채권 투자자들은 쏠쏠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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