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 출시,
챗GPT를 잡을 수 있을까?
구글은 지난 5일, 인공지능(AI) 모델인
제미나이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팅은 AI 패권전쟁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챗GPT의 대항마인
구글의 제미나이를 다룬다.
제미나이의 성능이 궁금한 독자나
제미나이의 AI 시장에서의 전망이
궁금한 독자들은 해당 포스팅이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1. 들어가기에 앞서
2. 제미나이란?
3. 제미나이 전망
4. 마치며
들어가기에 앞서
해당 포스팅은 생성형 AI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생성형 AI 5분 만에 이해하고 오기
제미나이란?
제미나이는 구글이 출시한
차세대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이다.
구글은 제미나이가 지금까지 공개된
거대언어모델(LLM)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말하며 챗GPT와의 성능 평가에서
제미나이가 앞선다는 것을 강조했다.
여기서 LLM이란 수많은
인공 신경망으로 구성된 언어 모델이다.
LLM은 AI 챗봇 기술을 가능하게 만드는 요소다.
즉, 챗GPT 또한 LLM이다.
제미나이는 이미지, 영상, 음성 등을
인식 및 추론할 수 있는
멀티모달 기능 또한 갖추고 있다.
멀티모달 기능이 궁금하다면?
멀티모달 AI 5분 만에 이해하고 오기
구글의 제미나이 출시로 빅테크 기업들의
AI 전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미래 먹거리 산업은 초거대 AI로
빅테크 기업들이 확실하게 마음을 굳힌 것이다.
실제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테슬라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은 현재 AI 산업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AI 시장에서의 제미나이의
전망은 긍정적일까?
제미나이 전망
구글의 제미나이가 긍정적으로
전망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확장성에 있다.
유튜브처럼 일반인이 많이 사용하는
구글 서비스들과 제미나이가 접목될 경우
가져올 파급력은 상당할 것이다.
또한 생성형 AI는 결국
데이터 수집과 처리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리고 해당 분야에서 구글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구글은 현재 웹상 모든 데이터를 크롤링 중이며
점유율 1위의 검색엔진 또한 갖추고 있다.
따라서 생성형 AI 시장에서의 구글은
다른 기업들과 시작점이 다르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최근 출시된 제미나이의 경우는 다르다.
제미나이 출시 당시의 시연 영상이
실시간으로 진행된 것이 아닌
미리 준비된 이미지와 텍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는 제미나이가 실시간 멀티모달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구글 측의 설명과는 다르다.
이를 두고 챗 GPT의 AI 산업에서의 독주가
조급해진 구글이 성급한 모습을 보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결국 구글은 내년 초 공개될 예정인
제미나이 울트라로 생성형 AI 시장에서의
자사의 위치를 증명해야만 한다.
제미나이 울트라는 제미나이의
가장 뛰어난 버전으로 알려져 있다.
마치며
이번 시간에는 제미나이의 뜻과
제미나이의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생성형 AI 시장은 점차 커질 것이다.
AI 시장에 관심을 가져보도록 하자.
같이 보면 좋은 글